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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이재호 위원장(의무이사) 외 위원 9명을 위촉, ‘1차의료 강화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31일 의협에 따르면 정관 39조제2항에 근거한 특별위원회 성격으로 운영기간은 이날 상임이사회 보고 후 현안 종료시까지다.
위원회 구성은 1차의료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1차의료 살리기와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판단에서 착안됐다.
현재 정부, 국회, 시민단체 등에서 1차의료 위기를 인식하고, 국정감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1차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1차의료 진료환경 개선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고 실무 TF를 가동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금까지 논의된 1차의료 강화 대책과 향후 제기될 수 있는 활성화 대책 및 아젠다를 개발,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관련 정책 모니터링 및 자료수집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국회 및 시민단체 등 유관단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책제안 및 홍보 업무도 맡는다.
의협 송형곤 대변인은 “1차의료 활성화는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및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1차의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