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길병원은 지난 달 31일 인턴 김용우(34) 씨가 결혼식 화환 대신 받은 쌀 196kg을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이비인후과 전공의가 되는 김용우 씨는 지난 1월 13일 결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결혼식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김 씨는 “전공의로서의 새로운 생활을 앞두고 있다" 며 "이에 환자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결혼식 때 받은 쌀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