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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무려 의약품 154건에 대한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회사 주가 역시 폭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명문제약 주가가 작년 6월 22일 한 해 최고치인 6550원의 종가를 경신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약 7개월 후인 2월 6일에는 당시 대비 무려 66%가 하락한 2810원까지 떨어졌다. 오늘(15일) 명문제약 주가는 3065원(오전 11시 30분 기준)이다.
앞서 작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는 명문제약의 리베이트 혐의에 대해 시정조치 및 과징금 1억 56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명문제약 의약품 중 약 90%에 해당되는 154건의 품목이 지난 8일부터 3월 7일까지 1개월간 판매업무가 중지된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주가에 영향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식약청 처분과 주가 영향간의 관계는 누구도 확인 할 수 없다"며 "타사의 경우 식약청 처분 이후에도 주가 상승세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