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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최근 제주헬스케어타운에 4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6일 JDC에 따르면 서우·중대지산 컨소시엄과 4500억원 규모의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 체결로 연내 사업추진을 전담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 투자금은 메디컬 파크 부지 내 휴양·재활 전문병원, 요양원, 국제휴양체류시설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서우-중대지산 컨소시엄은 노인·재활전문병원인 보바스 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늘푸른 의료재단과 종합 실버케어 관련 그룹인 서우가 손을 잡은 형태다.
JDC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제주헬스케어타운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JDC는 작년 12월 중국의 부동산 개발기업인 녹지그룹과 타운 내 의료 R&D센터, 휴양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1조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1단계 건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JDC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으로 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400억원의 소득유발효과, 2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추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