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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조계순 수녀)은 지난 12일 ‘제21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정한 ‘세계 병자의 날’은 전세계 가톨릭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큰 보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성빈센트병원은 환자, 가족, 의료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9일 기도’를 마련했고, 병원 로비에서는 ‘세계 병자의 날’ 기념미사를 진행했다.
미사는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주교가 집전했다. 미사에 앞서 이성효 리노 주교는 호스피스‧완화병동을 찾아 환우들을 위로하고, 쾌유를 바라는 기도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미사 후에는 가수 송봉수의 진행으로 가수 및 무용팀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환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한마당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