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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그리고 동아제약 등 굵직한 기업들이 바이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천 송도에 일본계 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이 사업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최근 아지노모도제넥신과 인천 송도 내 세포배양배지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1만1000㎡의 부지에 이 제조시설을 건립, 오는 2014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아지노모도 기업은 앞서 송도 진출을 알리고 국내 바이오 기업 제넥신과 합작사를 세운 바 있다. 제넥신은 한독약품이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작년 9월 지분 19.72%를 인수했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송도에서 생산하는 세포배양 배지를 아시아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송도가 바이오산업 원료 국산화를 위한 실현의 장(場)이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