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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경영진이 매주 병원 곳곳을 돌며 환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례를 확인하는 '현장라운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진행된다.[사진 : 맨 좌측이 정진엽 원장]
병원에 따르면 정진엽 원장을 비롯해 실무부서 보직자들은 지난 13일 1시간 30분에 걸쳐 병원 1~2층 외래와 병동, 치료실 등을 둘러봤다.
정 원장은 오렌지색 재킷에 '환자중심 현장라운딩'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했다.
오렌지색 재킷은 병원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주 2회 진행하는 오렌지데이 활동의 일환이다. 이 행사는 플로어 매니저가 외래 1~2층에서 오렌지색 재킷을 입고 고객을 응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진엽 원장은 "올해는 개원 10주년이자 암·뇌신경병원 개원으로 1350여 병상의 대형병원으로 거듭나는 해"이라며 "환자 우선이라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제2의 개원을 성공적으로 이루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