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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은 최근 일본 게이오 대학의 오카노 히데유키 교수를 초청해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계질환의 연구 및 개발’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작년 일본의 야마나카 교수가 역분화줄기세포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다.
강연을 맡은 오카노 교수는 일본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연구와 개발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학자로 현재 일본 내 최첨단 연구 개발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책임자다.
그는 2010년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원숭이의 척수 부상을 치료하는 실험을 성공시켰으며 2012년에는 선청성 뇌질환 환자의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질병 메커니즘을 밝힌 바 있다.
또한 70대 파킨슨 환자의 피부세포에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제작해 파킨슨씨 병 조기발견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오카노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계 치료제 개발의 세계적인 석학인만큼 이번 강의가 차병원그룹의 연구진과 의료진에게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병원 그룹은 작년에도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의 특강을 한 달에 한 차례씩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계속해서 세계적인 석학들의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