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병원은 사진동호회 ‘빛채화’가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위곡분교 졸업식장을 찾아 직접 제작한 졸업앨범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위곡분교는 총 17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시골의 작은 학교로 올해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빛채화는 위곡분교 졸업앨범 기증을 2년 전부터 해오고 있다.
졸업앨범은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기록한 사진과 글을 모아 기존 졸업앨범과는 차별화된 포토북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빛채화는 이외에도 매년 연말 사진전을 개최하고 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지영석 회장은 “사진 속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면 모든 것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오지학교 졸업앨범 제작과 더불어 사진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채화를 비롯한 제일병원 동호회는 2013년 개원 50주년을 맞아 동아리 연합 보육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