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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가 국내에서도 만 2세부터의 소아 당뇨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이 확대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만 2~5세의 당뇨 환자에 대한 란투스의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란투스의 이번 적응증 확대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만 1~6세 소아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PRESCHOOL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24주 간 125명의 제 1형 소아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란투스와 휴먼 인슐린(NPH)을 비교한 이 연구에서, 란투스는 만 2~6세의 제 1형 소아 당뇨 환자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유럽에서는 지난 해 5월에 이미 만 2세 이상의 소아 당뇨 환자에 대한 사용을 허가 받은 바 있다.
사노피 당뇨사업부 이윤경 이사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어린 나이부터 평생 동안 인슐린을 사용해야 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의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