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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병원 부문 1위는 올해도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에 돌아갔다. 서울아산병원은 올해까지 7년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경영능력, 재무건전성,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기준으로 약 1만1,00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도 종합병원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이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1989년 아산재단 산하 병원으로 개원한 서울아산병원은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故 정주영 설립자의 설립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 의료취약지역 순회진료부터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의료 지원까지 병원의 사회공헌은 국경을 넘나들며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6대암 수술과 장기이식 수술 건수, 주요 30대 질환 수술건수에서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의료의 질적 경쟁력도 빼놓을 수 없다.
또 서울아산병원은 모든 구성원이 공유하고 지켜나갈 글로벌 표준모델 AGS(Asan Global Standard)도 자체 제정했다.
업무성격, 스탠더드, 직종별 14개 부문 152개의 규정을 갖춘 AGS를 엄격히 준수하고 체계적으로 보완, 개선해 서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를 가장 안전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을 출범시켜 전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등 세계적인 의료기관, 연구소, 사업체와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관계를 확대해 미래성장을 위한 첨단 의학연구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 섰다.
서울아산병원은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경영과 이노베이션 활성화로 질적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서 대한민국 대표병원을 넘어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