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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최근 개원 13주년을 맞았다.
병원은 그간 보험자병원으로서 의료 정책에 관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병원은 최근 '개원 13주년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병원에 따르면 연간 70회 내외 정책을 건의하고, 건강보험 정책시범 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2009년 1월부터 완화의료서비스(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의약품처방조제지원(DUR) 시스템 시범사업과 간병서비스 제도화 시범사업도 맡아 진행했다.
4인 기준병실을 운영하고, 상급병실률은 11% 수준이다. 재활병동(52병상)과 정신과 폐쇄병동(30병상), 호스피스 환자 관련 완화의료병상(13개)을 운영한다.
국책 프로젝트를 6건 수행했고, 공단 통계자료를 활용한 임상연구도 수행 중이다.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선 의료봉사와 보건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광문 공단 일산병원장은 "보험자병원 역할 수행을 더욱 강화하고 진료 활성화도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11개 센터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올해 2월에 새롭게 문을 연 암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암환자 치료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 원장은 고객 만족도 향상도 제시했다.
김 원장은 "올해도 환자를 찾아가 의견을 수렴하는 CS천사제도를 통해 환자와 소통하겠다"며 "진료공간을 개선하고 우수한 전산 ∙의료장비를 도입하는 등 강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