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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유한양행이 10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한양행은 전체산업 중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와 ‘산업별 조사’에 각각 10년 연속 뽑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계 간부진 5,52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업인사담당자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 총 1만310명에 대한 설문 결과다.
조사 항목은 지속적인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그리고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 등이다. 이를 통해 존경받는 기업 지수가 산출됐다.
이에 따라 All Star 30개 기업에는 1위 삼성전자를 비롯해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유한킴벌 리가 각각 2, 3, 4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5위에 올라, 제약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울러 산업별 조사에서 유한양행은 7.63이라는 지수를 받고 제약산업 중 1위에 올랐다. 비교 대상은 국내 상위제약사로 녹십자(6.79), 동아제약(6.69), 한미약품(6.56), 대웅제약(6.30) 그리고 JW중외제약(5.75)이 그 뒤를 이었다.
유한양행의 경우 혁신활동과 경영진의 경영능력을 제외한 모든 요소평가에서 타사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반대로 한미약품은 혁신활동과 경영진 경영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최근 태평양제약 지분을 100% 인수한 아모레퍼시픽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산업에서 각각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약사업 부문이 속해있는 CJ제일제당의 경우 건강식품산업에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