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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크론병 환자들이 52주까지 효과를 보인 연구결과가 최근 열린 유럽크론병대장염기구(ECCO) 제 8차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연구는 휴미라의 3상 임상시험인 ‘IMAgINE-1’의 장기간 환자 보고에 의한 건강성과 평가(patient-reported health outcomes)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기존 치료제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사용 금기인 6~17세 소아의 중증 활성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휴미라 투여 시 이들의 건강 관련 삶의 질(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개선 결과와 소아환자 보호자의 노동생산성에 미친 영향을 52주 시점까지 평가했다.
분석 결과 이번 연구에서 조사한 표준 및 저용량 휴미라 치료군에서는 12주, 26주, 52주째에 치료개시 시점 대비 건강 관련 삶의 질이 유의하게 향상됐다.
또한 모든 평가에서 IMPACT III 점수 증가가 10.8을 초과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애브비 글로벌 제약R&D 부분 면역학 임상 개발 부사장 존 메디치 박사는 "휴미라가 만성적이고 난치성인 염증성 장질환으로 고통받는 소아 환자들 및 다른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