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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후 신규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JCI 인증을 획득, 이듬해 신규환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
3일 데일리메디가 세브란스병원의 신규환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년 5만여 명의 신규환자가 2007년 JCI 인증 후 이듬해인 2008년부터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재인증을 받은 2010년 이듬해에도 3000여명이 증가했다.
세브란스병원의 신규환자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5년 5만5955명 ▲2006년 5만9783명 ▲2007년 5만7904명 ▲2008년 6만557명 ▲2009년 6만8764명 ▲2010년 6만3464명 ▲2011년 6만6529명으로 매년 6만 명 이상의 신환자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한 관계자는 “JCI 인증 후 신규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인증 후 첫해에는 처음으로 신환자가 6만 명을 돌파했고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 7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년 4월 3차 인증을 위해 전 직원이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의과대학 부속병원 평가(Human Subject Research Programs)와 임상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환자 안전 평가(Medical Professional Education) 항목이 추가된 3차 인증을 무난히 통과하고 나면 명실공히 국제병원으로 발돋움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