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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병원장 주진형)이 지난 1일 전국 국립대 중 두 번째로 어린이병원을 개원했다.[사진]
강원대병원은 2007년 보건복지부 어린이병원 사업에 선정됐고 이후 의료 취약지역인 강원도 어린이들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부담 없이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어린이병원은 지상 6층과 지하 2층의 규모로 어린이와 산모를 위한 전문 병동이 각각 운영되며, 특히 태아센터와 신생아 중환자실의 협력 진료로 미숙아와 조산아에 대한 전문 진료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소아전문외과뿐 아니라 알레르기, 성장, 소화기, 심장, 신경, 감염 등 성인과 다른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화된 진료 클리닉을 개설해 일반 의료기관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중증 질환 및 난치성 질환의 진료로 제공할 것이다.
강원대학교 황종윤 어린이병원장은 "돌봄과 나눔으로 강원도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강원도 어린이들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