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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김진호 회장이 진영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을 축하했다.
김진호 회장은 11일 환영사를 통해 "장관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 주길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김 회장은 "정부에서 신 성장동력으로 지정한 제약산업은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목표인 성장을 중심으로 한 경기부양, 즉 창조경제를 실현시키기에 적합한 산업"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약산업은 1조원의 R&D 투자가 자동차 등 수송기계 산업의 2배, 전기전자 산업의 1.8배, 전체 산업 평균의 1.6배에 해당하는 GDP 증가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고부가가치 창출능력, 고용창출 능력에 있어 그 어떤 산업보다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김진호 회장은 또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제약회사들이 미래를 만들어 낼 혁신적인 신약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1개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시간과 1조 원의 비용과 수 많은 실패가 잇따르는 만큼 결과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관된 보상 체계가 없이는 각각의 제약회사 스스로 도전에 나서기 쉽지 않음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회장은 "제약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약가 정책과 신약의 가치 인정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희망한다"며 "KRPIA 역시 신약개발 및 연구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의약품 유통 투명화와 새로운 신약의 환자 접근성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아울러 "좋은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에 대한 다각적인 정부의 의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며 "KRPIA는 보건복지정책 마련의 든든한 조언자로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