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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가 직원 복지와 내부소통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신사옥 이전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바이오스페이스 측은 사옥 이전을 통해 매년 나가던 임대료 중 3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층별 부서 구성까지 완료한 상태다. 2층에는 해외영업부, 임상팀이 들어서고, 3층에는 국내영업부, CS팀이 입주한다.
또한 4층에는 홈헬스사업부가 10월 중 이전할 예정이며, 5층과 6층은 연구소로 활용된다. 2개 층을 연구동으로 활용하는 것은 신제품 개발 등 R&D 강화에 대한 바이오스페이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층에는 식당과 회의실이 마련된다. 이 밖에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물 옥상에는 작은 연못과 벤치로 꾸며진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아직 위치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샤워실, 수면실, 전시실 등도 들어설 예정”이라며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절약되는 임차료는 대다수 직원들 복지혜택으로 활용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차기철 대표가 신년사에서 공약한 ‘직원 화합 및 사기 진작’이 새로운 건물 내에서 하나둘씩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바이오스페이스는 올해부터 자체 사보 발간을 시작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 2번째 사보가 제작됐다. 사보명은 ‘BIOSPACE VIEW’.
크게 ▲TALK ▲PLAY ▲LOVE 항목으로 구성된 사보는 경영지원실 소속 3명의 직원들이 힘을 모아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콘텐츠를 채워나가고 있다.
사보 제작을 맡고 있는 바이오스페이스 유민지 사원은 “회사 방침 상 직원들이 저마다 한 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시 성과급을 지급 받는다”며 “사보 제작이 올해 목표 중 하나였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성공적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한 후 올해 목표량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사보를 통해 부서가 다르더라도 직원들 간 서로를 알게 되고, 회사 내외부의 굵직굵직한 이슈들을 접하게 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