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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사전을 탑재한 태블릿 PC가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의학사전 전문 출판사 아카데미아와 협력해 모바일 의학사전 내용을 담은 태블릿PC '갤럭시 노트 10.1 메디컬허브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의료보건계열 학생들의 전공 필수 교재인 각종 의학사전, 인체 해부도, 해부학 실습서 등이 기본으로 서비스 된다.
의학사전은 대한의학회장을 역임한 지제근 박사가 풀이한 지제근 의학용어사전과 치의학용어 해설사전, 최신 의학약어사전, 6개국어 의학용어소사전, 과학기술대사전, 의학용어집, 치의학용어집, 해부학용어집, 생명과학사전 등 총 9종의 최신판이 탑재돼 있다.
인체 해부도는 인체 각 부위별 컬러 이미지와 용어를 제공하며, 해부 명칭이 의학사전과 연동돼 학습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컬러링 해부학 실습서'는 갤럭시 노트 10.1의 최대 장점인 S펜과 연동해 컬러 인체 해부도를 직접 색칠하면서 학습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기업고객) 영업팀장 박은수 전무는 "의료·보건 계열 전공 학생을 위한 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각 전공별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79만9000원으로, 기존의 일반 갤럭시 노트 10.1(출고가 74만8000원)과 약 5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4월 말까지 구입한 고객에게는 북커버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은품으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