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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가 뇌졸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주요 위험인자 및 증상, 대처방안 등을 발표했다.
뇌졸중은 대부분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발생하며 그 요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고령, 심방세동, 뇌졸중 가족력, 동맥경화, 혈전증, 흡연 등이 있다.
뇌졸증이 발병하면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해지고 △말을 못하고 발음이 어눌해지며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물체가 2개로 보이고 △어지러움과 함께 걸을 때 비틀거리며 △심한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이 중 한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72%이고 모든 증상이 확인되면 가능성이 85% 이상으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김용재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은 “뇌졸중은 대부분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며 “한번 발병하면 재발률이 높고 후유증이 따르기 때문에 위험인자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예방이 선행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뇌졸중이 발병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전조 증상들을 보이는데 이를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며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뇌졸중 단계별 대처표’를 통해 평소 뇌졸중 증상들을 숙지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3시간 이내에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