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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역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41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서 김필건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득표율은 55.59%였다.
김필건 당선자는 전체 6477표 중 3581표를 얻어 729표를 획득한 진용우 후보를 제치고 제41대 한의협 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수석부회장에는 박완수 후보가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한의계는 너무 어려운 상태다.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잃어버린 정체성을 되살려서 국제적으로 우뚝설 수 있는 한의학의 가치를 재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당당한 한의계, 혁신하는 한의계,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계 △한의학 바로 세우기와 한의계 숙원사업을 완수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김 당선자는 동국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했다. 그 후 국민건강 및 한의학 수호위원회 중앙위원, 강원도한의사회장,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