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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가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에 참여해 차세대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 헬스케어는 세계 최초 무선 초음파 진단기 ‘아쿠손 프리 스타일’[사진]을 비롯해 아쿠손 S3000, 아쿠손 X700, 아쿠손 P300과 같은 최첨단 초음파 진단기를 진열한다.
또한 모바일 디지털 X-ray ‘모빌렛 미라’, 당뇨병 진단기 ‘DCA Vantage’등의 제품군 전시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지멘스 헬스케어의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신제품 아쿠손 X700과 아쿠손 P300의 특징과 장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아쿠손 프리스타일’은 기존 초음파 진단기의 속도를 저해하고, 중재 시술 시 감염의 원인이었던 트랜스듀서(인체에 접촉시켜 초음파의 송수를 하는 장치)의 케이블 선을 제거해 중재 시술 및 생체 검사 시 표적 위치 파악 가능성을 높여 혈관 접근성을 향상시킨 장비다.
이에 따라 중환자 관리, 응급치료, 중재 방사선 시술 등 무균 환경을 요하는 임상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쿠손 프리스타일은 현재 국내 허가가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 직접 개발한 초음파진단기기 ‘아쿠손 X700’은 조직 대조도 향상 기술을 통해 영상의 경계를 개선하고 반점(잡음)을 줄여 미세한 조직 차이 구별 능력을 용이하게 한다. 검사 일관성을 보장하며, 보다 많은 환자를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동형 초음파진단기기 ‘아쿠손 P300’은 작은 본체 사이즈로 보관 및 진료실 간 이동이 용이해 신속한 진료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방사선 영상을 비롯해 일반 영상 및 심혈관계, 산부인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의료 목적, 광범위한 환자 및 신체 유형에 부합하도록 개발됐다.
이밖에 지멘스 헬스케어의 모바일 디지털 X-ray ‘모빌렛 미라’는 무선형 X-ray 장비로 케이블 선으로 인한 감염 및 이동의 불편함을 줄였다.
회전이 가능한 투시기(arm)의 길이가 길어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도 손쉽게 접근 가능하고, 이미지 획득 후 3초 이내에 바로 확인이 가능해 업무 흐름 격차를 최소화했다.
끝으로 당뇨병 진단기기 ‘DCA Vantage’는 높은 임상적 정확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당뇨병 진단기기로 일반인의 당뇨병 진단 및 당뇨병환자의 치료경과와 대표적 합병증인 신장질환의 확인이 가능하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올 한해 초음파 진단기를 대거 출시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영상진단장비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초음파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높여갈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