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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회째를 맞은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경상남도 진주 권현옥산부인과 권현옥 원장[사진]이 선정됐다.
보령의료봉사상은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249여 명의 의료인들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늘(21일) 저녁 6시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으로 선정된 권현옥 원장(1963년생)은 1991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산부인과 전문의 취득 후 경상남도 진주에서 산부인과 의원을 개원했다.
권 원장은 네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 오지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8년 동안 의료봉사를 해왔다.
또 봉사에 뜻이 있는 108명의 사람들과 ‘108자비손’이라는 의료봉사단체를 설립해 척박한 오지에서 인술을 실천하고 있다.
권원장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 김윤태 교수(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황수범 원장(부산 혜명의원), 엄중식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박노재 원장(수원 화인피부과), 장충현 교수(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가 제29회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도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