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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노동조합은 최근 천사후원회에 치료비 마련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천사후원회는 어려운 환자들의 의료비 및 물품 지원을 위해 2006년 11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의 환자 90명에게 4700여 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 실천은 지난 7일 열린 국립중앙의료원노동조합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때 화환 대신으로 받은 성금에서 비롯됐다.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박성수 노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자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쓰여 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