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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의료기(대표 최봉규)가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에 도서관을 기증했다. 아이티는 2010년 대지진 발생 이후 세계 여러 나라의 NGO 및 국제개발 단체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3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1인당 GDP가 700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지진 이후 전체 국민 3분의 1에 해당하는 3백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여파가 그대로 남은 것이다. 아이티의 부실한 교육 환경에 대해 소식을 접한 잠언의료기는 ‘인류에의 봉사와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라는 회사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도서관을 설립해 주기로 결정했다. 도서관은 2012년 11월 1차 공사를 마친 후 12월 내부장식을 거쳐 10평 규모로 최근 완공됐다. 보유 장서는 현재 해외 곳곳에서 기증받고 있다. 아이티 라플랜에 위치한 도서관은 마을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 공부방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부방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현지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잠언의료기 관계자는 “아이티 도서관이 현지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