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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이 올해도 경제적 사정 때문에 치료를 포기했던 소외계층을 위한 생명존중사업을 전개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2013년 생명존중사업 대상을 무릎퇴행성관절염,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고도비만, 경직성 사지마비, 당뇨망막병증으로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접수를 받는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 고도비만은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와 외과 이한홍 교수, 사지마비는 재활의학과 김윤태 교수, 당뇨망막병증은 안과 양지욱 교수의 주도 아래 진행된다.
특히 올해 생명존중사업은 기존의 3개 사업을 4개 사업으로 확대,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2012년에는 무릎인공관절 32명, 고도비만 6명, 자궁질탈출증 26명 등 총 64명의 환자가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 병원이 이들에게 지원한 진료비는 1억6000만원에 달한다.
김영훈 병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환우들이 생명존중사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