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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이달 28일 두번째 특허설명회
줄기세포·신약·의료기기 등 우수기술 80건 선봬
[ 2013년 03월 25일 18시 26분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자체 보유한 우수기술 80건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 특허산업을 더욱 가속화 한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금년 3월 출범한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오는 28일 종합관 3층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제1회 세브란스 Patent Fair’를 개최한 이후 이를 보다 구체화한 두 번째 특허설명회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줄기세포, 신약, 바이오마커, IT/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로 세브란스가 가진 우수기술이 선보인다.

 

지난해 Patent Fair에서 유망 특허 기술로 선정돼 발표했던 20건과 행사 이후 출원된 60건을 추가해 80여 건이 발표된다.

 

세브란스병원은 이처럼 특허와 산업을 연계한 의료산업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해외환자 유치와 중국 이싱시에 세브란스 브랜드를 수출한 병원은 앞으로 의료현장 아이디어와 기초연구가 어우러진 연구개발 결과물을 경쟁력 있는 특허로 도출하고 기업과 파트너링을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에서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연세의료원 송시영 의과학연구처장 및 산학협력단장은 “세브란스병원은 128년의 역사 속에 쌓여진 기초와 임상 연구의 탄탄한 저변과 높은 융합연구 경쟁력을 갖고 있다”면서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한 목적 지향적 연구개발이 활성화 되는 길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성공을 위한 핵심이며, 세브란스병원은 이를 위해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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