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병원장 김상범)이 6일 방정한 상근이사와 권오창 총장, 제종모 총동문회장, 허재택 의과대학장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제23주년 기념식'[사진]을 진행했다.
개원 기념식은 강명구 기획조정실장의 연혁보고에 이어 한림인술상, 전공의 학술상, 모범교직원상, 근속교직원 시상 및 표창 순으로 진행했다.
김상범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스마트하고 열린, 그리고 스피드의 뜻을 담은 지속해서 추진할 것"
이라며 "미션과 비전, 열정이라는 가치관 경영, 본관 개보수 공사를 통해 제2도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의료질 향상, 원가절감, 환자안전 질 지표 관리, 연구중심병원사업 등도 추진한다"며 "외국인환자 유치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내·외부 고객불편과 민원해소 등 고객중심 경영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병원 한림봉사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범)는 '제13회 한림인술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정형외과 이규열 교수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부산·경남 척추연구회 회장을 10년째 역임해오면서 지역 척추질환 연구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2004년 부산·경남에서 최초로 무수혈센터를 개설해 무수혈 환자 진료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