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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29일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지낸 정규철 박사가 자신이 몸담았던 의과대학에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규철 박사는 “중앙대학교와는 참 깊은 인연이 있다. 후학양성과 의대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에 이용구 총장은 “모든 일에 ‘처음’은 의미가 참 각별한데 총장 취임 이후 첫 발전기금 전달식에 정말 감사하다. 발전기금을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하며 정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 박사는 195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75년 중앙대 예방의학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대한예방의학회 회장, 6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장, 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연구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