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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사장 조던 터)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릴리의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 바이에타(성분명: 엑세나타이드)와 바이듀리언(성분명: 엑세나타이드)에 관한 국내 판권을 이전받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판권 이전은 두 제품의 원개발사인 릴리와 아밀린의 협정계약이 지난 2011년 종료된 후 BMS본사가 아밀린을 인수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BMS와 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 치료제와 관련한 기존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아밀린의 당뇨병 치료제들을 양사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한국BMS 조던 터 사장은 "국내 당뇨병치료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 치료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들의 혜택을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사장도 "전세계 수 많은 국가에서 당뇨병은 유행병 수준으로 확산돼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GLP-1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들도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