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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복합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이베스틴'의 제조기술 중 두 가지 주성분이 반응할 때 안정성을 높여주는 제조기술과 관련한 국내 특허(등록번호 12488 04)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베스틴은 고혈압치료제인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 틴’을 합한 복합신약으로, 한미약품은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아토르바스타틴과 이베사탄 2개 성분이 서로 분리돼 구성된 이층 정 중 아토르바스타틴 층에 안정화제를 투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로 인해 두 성분간 상호반응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전성을 향상시킨다는 전언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기술력은 MSD, GSK, 사노피 등 글로벌 다국적사들과의 R&D 파트너링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며 “국내 특허 취득을 계기로 이베스틴의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