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으로 전이된 암, 방사선치료 효과 탁월
성빈센트병원, 토모테라피 치료성적 분석…수술과 비슷
[ 2013년 04월 03일 10시 58분 ]

간으로 암이 전이된 환자에게 토모테라피를 이용한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원발 종양이 직장암인 환자에서 치료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사진]팀은 최근 간으로 암이 전이된 환자 중 토모테라피를 이용해 치료를 받은 42명의 치료 성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2~4주 동안 방사선을 10회 치료하였을 때 국소제어율은 59.9%, 1년 생존율은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술 치료와 비슷한 성적이다.

 

그 중 전이 종양의 크기가 3cm 이하이거나 생물학적 유효 선량 100Gy이상을 조사했을 때 국소 종양 제어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종양의 크기가 3cm 이상일 경우 국소제어 기간이 7개월, 3cm 이하인 경우 31개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효 선량 100Gy 이상인 경우 국소제어 기간이 38개월이었다.

 

특히 원발 종양이 직장암인 환자에서 국소제어율 및 생존율이 높았다. 수술이 어려운 경우, 토모테라피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가 유용한 치료법이라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원발 종양이 직장․대장암인 간전이 환자가 토모테라피를 이용해 치료를 받았을 경우 국소제어기간과 생존기간은 각각 25개월, 29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발 종양이 다른 암이었던 환자들의 국소제어 기간 19개월, 생존기간 15개월이었다.

 

성빈센트병원 김성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토모테라피로 간전이 환자의 치료 성적을 분석한 국내 최초의 보고”라며 “토모테라피가 수술을 대신할 효과적 치료법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월 Metastasis Research Society 공식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Metastasis Online 판에 게재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