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삼성서울, 암센터→암병원 승격 출범
심영목 초대 암병원장 임명…1주일 내 수술ㆍ맞춤치료 등 핵심전략
[ 2013년 04월 03일 14시 17분 ]

삼성서울병원이 '1주일 내 암환자 수술' 등을 목표로 기존 암센터를 암병원으로 승격해 새로 개원했다. 초대 암병원장에는 심영목 암센터장이 승진 임명됐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기존 암 진료시스템을 개선하고 양성자치료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추게 될 암병원을 공식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암병원은 △환자중심 진료 프로세스 혁신 △유전체 기반 개인별 맞춤치료 △최소침습 치료 강화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 가동 △통합치유센터 설립 등 5대 핵심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진료 프로세스 부문에서는 다학제 통합진료에 기반한 '1주일 내 수술'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형화된 암환자의 경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패스트 트랙’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개인 유전체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치료도 삼성 암병원의 목표 중 하나다. 지난 3월 설립된 삼성유전체연구소와 암병원 내 암의학연구소가 이미 협력 연구에 돌입했다.

 

암병원 측은 “맞춤형 항암치료를 5년 내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미국의 브로드(Broad) 연구소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어 최단 기간 내 세계적 연구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는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가 가동될 예정이다. 양성자치료기는 기존 방사선치료기로 효과를 내기 힘들었던 안구암이나 뇌, 척수 척색종 등 난치성 암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삼성 암병원은 암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치료'를 강화하고, 통합치유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통합치유센터에서는 의사와 사회복지사, 전문간호사, 임상심리사, 영양사, 종교인 등이 한 팀을 이뤄 치료 전후를 통합 관리해 준다.

 

특히 삼성 암병원은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해 세계 석학으로 구성된 국제자문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리처드 클라우스너 전(前) 미국 국립암연구소 소장을 비롯 에릭 랜더 미국 브로드연구소장, 윌리엄 한 하버드의대 교수 등을 국제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암 치료 하면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떠오르고, 암 환자가 가장 치료 받고 싶은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삼성서울병원 비전 첫 작품 '중환자의학과'
생존율 잡은 삼성암센터 차기 프로젝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