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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천안 갑)이 민주당 5·4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다.
양 의원은 17대에 국회에 입성한 3선 중진의원으로 17대 국회에서부터 지금까지 복지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보건복지분야에 전문성을 갖춰왔다.
19대 국회에서 보건 관련 법안으로 정신의료기관 등에 입원함에 있어서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내용의 정신보건법 개정안, 처방전 관리방법 규정, 처방전 보존기간 2년 명확히 명시 등의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그 외 간호조무사의 명칭을 간호실무사로 변경, 조무사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 취득 및 신고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료법 제80조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양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양승조 의원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민주당을 건설해서 안철수를 능가하는 신뢰받는 민주정당 건설에 표석에 되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양승조 의원이 출마선언을 하면 최고위원 출마자는 황주홍 의원, 장영달 전 의원, 장경태 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조경태 의원, 장하나 의원 등 총 여섯 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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