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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휴업조치를 내린 것에 대한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 한 달 휴업조치는 폐업의 전초라는 것이 그들의 해석.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당선된 지 세달 된 도지사가 103년 된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려 한다. 홍준표 도지사의 막무가내 행정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중단시켜야 한다” 며 “공공의료체계를 지키고 국민 건강권을 수호해야 하는 정부가 더욱 강하게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
참여연대는 “보건복지부도 우려를 표명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조차 반대의사를 밝히고 중재안을 내놓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홍준표 도지사의 불통행정, 밀어붙이기식 막무가내 행정이 정점을 찍은 것”이라고 일갈. 경실련 역시 “병원 적자와 강성 노조로 인한 경영정상화가 불가피해 폐업을 하겠다는 경상남도의 주장은 공공의료의 기본 이해도 없는 지자체의 독단적 발상”이라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