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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국제행사가 개막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의료관광 국제행사인 ‘Medical Korea 2013'을 개최한다.[사진]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의료관광 선도국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가 국내 의료기관과 유치업체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국가별 유치채널 확보 등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컨퍼런스, 한국병원체험행사, 나눔의료 기념만찬 등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 전시장 64개 부스에서는 한국의료를 알리는 각 단체의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략국가 바이어 30여 명과 한국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와의 비지니스 미팅 250여 건이 개최된다. 비지니스 상담을 통한 환자유치 채널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의료의 글로벌화는 세계적 이슈다. 우리나라는 2009년 해외환자 유치를 신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고 원장은 “메디컬 코리아 행삭가 해외환자 유치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진 장관은“메디컬 코리아는 글로벌 아시아 최대 정보교류 장(場)이다. 뛰어난 수준에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의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