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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원내 대강당에서 477병상 규모의 신관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권이혁 전 문교부 장관, 박용현 서울의대동창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에는 유공자 포상과 서울대 음악대학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총 1124억원을 투입한 분당서울대병원 신관은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다. 연면적 5만7048㎡, 약 1만7257평 규모로 477개 병상이 추가됐다. 기존 병실과 신관을 더하면 총 1356병상이 된다. 빅5 병원에 견줄 규모이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신관 개소로 1356병상 규모를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