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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위 질환의 복강경수술기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지방 소도시에서 열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위장관외과(과장 박영규) 주관으로 ‘복강경 위수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호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서 위암을 비롯 위식도역류질환, 고도비만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적인 복강경수술에 대해 논의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4년 개원 초기부터 복강경 위수술기법을 도입다. 최근 복강경 위암수술 2000례를 달성하는 등 국내 최다 수준을 기록 중이다. 박영규 위장관외과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최신 기법에 관한 강연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복강경 위수술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