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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4종의 효능·효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최근 스페인 프로테오미카社와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4종에 대한 효능·효과 모니터링 키트인 프로모니터(Promonitor)의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안국약품이 프로테오미카로부터 도입하는 프로모니터는 국내에서 많이 투여되고 있는 4개 항체의약품에 대한 환자의 내성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수치화 해 효능이 반감한 환자에게 의사가 적기에 다른 항체의약품으로 교체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키트다.
프로모니터는 체내에서 면역반응으로 인해 생성되는 항체물질(항체의약품의 효능을 반감시키는 물질)과 항체의약품의 농도를 동시에 측정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해당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지 혹은 다른 항체의약품으로 대체할지를 결정하는데 있어 객관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러한 성능은 12년 동안 모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혈액을 1,451회 테스트 한 후향적 임상을 통해 증명됐다”며 “이 외 20여개의 임상 결과가 유명 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모니터의 도입으로 고가의 항체의약품을 적절하게 투약할 수 있어 건강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환자 부담 감소 및 치료 효과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