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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암 치료 지침서 '암, 꼭 알아야 할 치료·영양 가이드'를 펴냈다. 이 지침서 집필에는 교수와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침서 내용은 △암 치료와 증상 관리 △생활 관리 △암 투병 시 건강관리법 등으로 구성됐다. 암 환자를 위한 식사 레시피 정보도 제공한다.
암 치료와 증상 관리 부문은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수술 등 각종 암 치료법 원리와 효과를 기술했다. 암 수술 직후 상처 관리 등 피부 관리법도 소개했다.
생활 관리 부문은 암 극복을 위한 의사소통,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 관리, 암 치료를 돕는 운동법, 암환자의 성생활, 사회복지 정보를 담았다.
건강관리법은 영양지침과 치료 부작용을 완화하는 섭취 요령을 알려준다. 입맛의 변화가 있을 때, 구강 건조나 입안 통증이 있을 때,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이 있을 때 등으로 상황을 구분했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집필진이 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학 정보를 망라했다"며 "암환자와 가족이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