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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오는 23일 로비와 강당, 세미나실에서 '암환자를 위한 공개 건강강좌 및 음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의료진이 첨단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영양관리, 각종 생활관리 등을 강의한다.
강좌는 △첨단 방사선 치료 제대로 알기(방사선종양학과 엄근용 교수) △암환자를 위한 마음 챙김 명상(정신건강의학과 박혜연 전임의) △암환자의 성생활-터놓고 이야기 합시다(김현자 간호사) △암환자의 식사 고민을 해결합니다(신아름 영양사) △항암치료와 백혈구(혈액종양내과 방수미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음식 전시회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암환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요리와 암 치료 지침서에 소개된 요리 등 80여 종의 요리를 실제 조리된 예로 선보인다.
병원은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도록 요리 교실을 오후 1시와 4시 30분 2회에 걸쳐 소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교수는 "암환자 생존율이 증가하면서 항암치료와 영양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신관 암센터 개소를 계기로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