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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시장 'ARB제제' 대세
엑스포지·트윈스타 지난달 매출 67억 공동 1위 등 총 764억
[ 2013년 04월 16일 12시 31분 ]

지난달 고혈압 치료제 4개(ARB 제제, 칼슘채널길항제, 베타차단제, ACE 저해제)의 원외처방 분석 결과, ARB 제제가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공개된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ARB 제제 764억원, 칼슘채널길항제 295억원, 베타차단제 93억원, ACE 저해제 38억원의 처방액을 달성했다.

 

 

지난 3월 고혈압 치료제 처방액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 2011년과 2012년 자료를 분석했을 때 ARB제제를 제외, 3개 제제는 처방액이 줄었으며 전년과 비교했을 때 ARB제제가 강세를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ARB제제 강세는 지난달 주요 고혈압 치료제 원외처방 조제액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ARB 복합제 및 단일제제가 처방액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한 것이다.

 

지난 3월 가장 높은 처방액을 기록한 고혈압 치료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와 노바티스의 엑스포지였다. 두 약물 모두 ARB+CCB 복합제이며 공동으로 67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서 올 1월부터 엑스포지를 바짝 쫓아오던 트윈스타가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던 엑스포지와 함께 선두 자리에 나란히 섰다는 점을 눈여겨 볼 수 있다.

 

아울러 엑스포지와 트윈스타에 이어 대웅제약의 올메텍(ARB 단일제) 64억, 한미약품의 아모잘탄(ARB+CCB)은 62억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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