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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해물질 발생으로 논란이 불거진 천연물의약품과 관련, 이 사안이 국회에서도 쟁점화.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은 19일 식약처 업무보고에서 “동아제약 스티렌 등에 유해물질이 들어있다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뒤 식약처는 안전하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그런데 안전에 대한 기준이 있느냐”고 지적.
그는 이어 “기준이 없는 것과 안전하다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기준이 없는 것을 안전하다고 발표하면 국민들에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이 아니냐”며 “천연물의약품의 일정한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파종 단계서부터 생산까지 전체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
이와 관련, 정승 처장은 “원칙적으로는 정해진 기준이 없다. 그러나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는 WHO에서 내놓은 기준을 판단한다”며 “WHO에서 파악한 최대 독성양 등 전문가 의견에 따라 천연물신약에서 발견된 유해물질의 양이 안전하다고 파악한 것”이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