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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동맥경화 관련 치료지침 제정 만전"
학회 김치정 이사장 "지질관리 전문가 과정 개설 진행"
[ 2013년 04월 19일 20시 00분 ]

회원 증가가 둔화되고 학회지 발간 역시 쉽지 않다. 그럴수록 학문적인 성과에 대한 요구는 절실하다. 학회 발전을 위해 질적 향상은 끊임없이 요구되지만 녹록치 않은 것이 상당 수 학회의 현실이다.


한국지질ㆍ동맥경화학회는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김치정 이사장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자간단담회를 갖고 “미국의 치료 지침 발간이 지연되고 있지만 발표되는 즉시 한국 실정에 맞는 지침을 제정해 한국인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채택할 방침”이라고 말햇다. 

 

치료지침 제정 및 대국민 캠페인에는 관계부처가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에 임상적인 부분을 강화해 내분비, 순환기, 신경과 등 심혈관계질환 전문의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치료를 위한 최신 연구결과와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지질 관리 전문가 과정'도 진행 중이다.
 
이 교육은 과정 이수를 통해 1차 이상지질혈증 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진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의 연구 결과와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김치정 이사장은 "심혈관계질환은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이며 이는 지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앞으로 질 높은 콜레스테롤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질 관리는 빠르고 강력하게 관리되는 것이 관건이며, 특히 콜레스테롤의 경우 더욱 그렇다.

 

김치정 이사장은 "환자가 목표하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약물 관리 및 생활 개선이 관건"이라며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회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고무적인 것은 오는 9월 13일~14일까지 한국에서 국제학회가 개최, 위상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치정 이사장은 “호주, 일본 등에서 평소에 초청하기 어려운 세계적 대가들과 국내 최고의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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