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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학교병원(원장 최창화)이 최신 감마나이프 수술장비인 퍼펙션(Perfexion)을 도입해 오는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감마나이프는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않고 감마선을 사용해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환자를 치료하는 방사선수술 장비로 오차범위가 0.1mm에서 0.3mm 이하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뇌병변의 치료에 정상적인 뇌를 손상시키지 않는 가장 우수한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 뇌혈관 기형의 치료효과에 탁월하며 전신마취가 필요없어 입원기간은 2일이나 3일이면 충분하다.
이번 감마나이프 퍼펙션 모델은 완전 자동화를 실현한 최신 감마나이프 기종으로 치료의 정확도가 높고 방사선 선원조절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술 전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되면서 치료시간도 크게 단축됐다.
최창화 원장은 "이번 기기도입에 따른 경남지역 최초의 가동이 실시되면서 그동안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가야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청신경초종과 수막종, 전이성 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악성 성상세포종 등 뇌종양의 원할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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