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최근 서울시 여성보호센터 내 임시 진료실에서 ‘찾아가는 갑상선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갑상선 무료검진’은 최근 우리나라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갑상선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2013년 의료취약계층을 찾아 무료검진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있다.
이번 검진에는 유방갑상선클리닉(과장 조동희)의 전문 의료진이 최신 초음파 장비를 준비해 여성 취약계층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사와 진료를 실시, 검사 수혜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료 진료를 받은 김미순(가명, 42세)는 “가정 형편상 아파도 진료를 받기 힘든데, 찾아와서 검사까지 무료로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살아갈 작은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검진 사업을 계획한 유방갑상선클리닉 조동희 과장은 “공공병원의 사회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올 한 해 동안 사업 체계를 잘 잡아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