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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 교수가 최근 심장질환과 음식의 상관관계를 풀이한 책 ‘3低(저) 밥상’을 출간했다.
이 책은 20년 이상 심장병을 치료해온 심혈관질환 권위자가 식품영양학과 교수, 영양사, 흉통크리닉 코디네이터 등과 팀을 이뤄 출간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임도선 교수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의사로서 심장병 환자와 일반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고 발행 이유를 설명했다..
임 교수는 책 이름을 ‘3低(저) 밥상’이라고 명명했다. ‘3저 밥상’이란 저나트륨, 저지방, 저칼로리로 만들어진 식단을 의미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식품 및 의학계에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의 구성도 ‘건강식(式)’으로 만들어 졌다. 총 6개 장에서는 ▲건강식, 집에서 차리는 노하우 ▲심장에 좋은 일주일 밥상 ▲저나트륨 국물요리 ▲저칼로리 반찬 ▲저지방 샐러드 ▲건강하게 차려 외식처럼 즐기는 일품요리 등이 소개돼 있다.
요리법만 소개된 게 아니다. 심장병 권위자가 들려주는 ‘음식건강 코멘트’도 곁들여져 있다. 음식별 건강정보를 설명해 독자들이 음식을 알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한편 임도선 교수는 지난 2009년 심장병을 만화로 풀어낸 ‘가슴이 아파요’를 발간해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심혈관 질환을 극복한 환자 100인의 수기를 엮은 ‘심장에게 말걸기’도 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