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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탄톡생(Tan Tock Seng) 국립병원은 단일건강보험체계에서의 효율적인 보건 의료시스템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을 방문했다.
탄톡생국립병원은 170여년 전통의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으로 동남아 의료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7년 이래 한국클리닉을 개설하는 등 한국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뿐만 아니라 동남아 각국으로 보편적 의료보장(UHC, Universal Health Coverage)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의 이번 방문은 전 국민 건강보험체계라는 공통점을 가진 한국의 사례를 학습하고 UHC 관련 정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탄톡생병원 방문은 동남아의 한류열풍과 함께 한국 의료기술 및 국가의료관리시스템 운영사례가 이들 국가에서 표준화 될 수 있는 작은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는 베트남 보건부장관, 몽골 보건부장관, WHO/Wpro사무총장, OECD 보건분과위원장 등 7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35명이 방한,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 운영사례 및 통합보건의료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