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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23일 병원 3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로버 콘서트’를 개최했다.
‘클로버 콘서트’는 KBS교향악단에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의 병원을 찾아다니며 환자를 대상으로 연주하는 콘서트다.
콘서트는 ▲Happy Birthday Medley(목관 5중주) ▲영화 ‘Sting’에 삽입된 Entertainer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이집트 행진곡 ▲비발디의 이중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1악장 ▲엔니오 모르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F장조 1, 3악장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넘버2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1악장, 그리고 앵콜곡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순으로 이뤄졌다.
박승하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답답한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고자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