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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은 오는 27일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 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하트데이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SK 선수들의 홈런 숫자만큼 심장병 환우를 무료로 수술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시즌에는 SK와이번스가 세종병원 하트존에 5개의 홈런을 넘겨 올해 병원은 5건의 수술을 무료로 할 예정이다.
이번 하트데이에는 선천성 심장병 환우회의 안세준, 전지윤(11) 어린이가 시구자, 시타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하나. 두 어린이는 세종병원에서 선청성 폐동맥 심장질환으로 심장수술을 한 바 있다.
병원 측은 "심장병 질환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심장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를 복돋아 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